리도이 현패 종강하면 완성본으로 그리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국 못그리고 개강 때 재업을 한다..(암 어려운 시기에 야마다쌤에게 도움받고 본받아 선생님이 된 도이쌤과 그런 도이쌤을 보고 선생님의 길을 다짐하고 교대에 간 리키치 근데 그 시기쯤 도이쌤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도이쌤의 반 아이들(하반) 중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았음자신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서, 아이들을에게 최선을 다하면서 고민이 시작된거 아이들에겐 아직 도움(여기도 도움은 금전이나 꼭 큰일이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도 포함함. 의지가 될 어른이 되어주는 것 같은거)이 필요한데 1년짜리 인연으로 내가 정말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그래서 학교 선생님을 그만둘까 생각하는 도이쌤. 그리고 그 얘길 리키치에게 함.리키치는 여러가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