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더 많으니 만화칸으로ㅇㅇ(노양심
잇자국 내는건 언제나 좋습니다(....
흐흐< 자기꺼라고 영역표시 하는거 무지 좋음....
애니서 동실조 대박터졌던날 분위기에 편승해 후딱 그린거......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ㅁㅇㅅts현패러는 왠지 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무지 행복한 커플이지 않을까 싶음!!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작가님이 공식적으로(자리만 공식석상...) 이사쿠는 바보 라고(<<) 했으니까 이사쿠ts는 가슴도 크겠지!!<<??????
그러니까 케마는 행복할거야<<<<<<존나 불건전함wwwwwww
삽질 기간이 엄청나게 긴게 문제지 막상 사귀기 시작하면 진짜 완전 행복 만연한 커플일것 같다고 생각함ㅜㅜㅜㅜ
거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이거
솔직히 케마가 이사쿠한테 하는거 보면 내가 반할것 같음
그런 생각으로 그린건 아니지만(아무생각 없이 그렸다)
생각나서 말하자면 케마가 이사쿠에게 옳아서 쁘띠 불운을 가지고 있다는거 이사쿠는 절대 모르고 있을거라 생각하는데(1.케마가 누군가에게 말한 적이 없고, 2.주변에서도 딱히 알지 못하니까)
그걸 알게되었을 때 이사쿠의 반응이 너무 궁금함 엄청나게 절망스러워 하지 않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기서부턴 망상ww이랄까 누누히 말한것 같지만
나는 이사쿠라면 분명 케마를 떠나려 할거라고 생각함 이사쿠는 상처를 치료하는 사람인데
이 상처가 자신도 지긋지긋해 하는 그 불운 때문에 생긴거란걸 알면 버틸 수 있을까?
자신의 불운이 사라지길 바랄지언정 절대로 남에게 "넘겨가는 것"을 바라지는 않을거라 생각한다.
남에게 넘기느니 자신이 안고가는게 나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리라 확신함.
생각없이 그린게 너무 티난다<
위험한 곳에 혼자가지 않기 라는 말을 하는 케마가 보고싶었던게 다이긴 하지만(후비적
케마는 이사쿠를 늘 염려하고 이사쿠는 케마에게 자신을 떠넘기려 하지 않는 관계가 좋다고 할까..
둘 다 서로 불가능 한걸 생각하고 어렴풋이 불가능 하단걸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렇게 사는게 좋다할까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결론적으로 케마는 (당연히!!) 이사쿠라는 사람을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보호해 줄 수 없고
이사쿠도 케마라는 동실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거나 의지하지 않고 살 수도 없음에도
서로는 그걸 바라고 있을 것 같아서....ㅇ.. 좋음..
생각보다 그린게 엄청 적다(!) 케마이사 너무 좋아해서 보는게 더 좋음<<<???
랄까 이사쿠도 케마도 어렵게 생겨서 잘 못그려....ㅊㅊ(질질